첼로불렛 XC
첼로 불렛시리즈는 이제 명실상부 첼로를 대표하는 eMTB로 자리잡았다. 불렛 XC는 하드테일 eMTB로 싱글코스를 편하고 빠르게 주파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간 주목받는 전기자전거는 풀서스펜션인 불렛 FX와 같은 모델이었지만, eMTB의 빠른 보급 추세로 점차 더 편리하고 가벼운 불렛 XC 같은 하드테일 eMTB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렛 XC는 시마노 e5000 드라이브 유닛과 데오레 10단의 조합으로 산악은 물론 컴포트한 라이딩으로도 적합하다.
첼로스포츠 02-2671-3000 www.cellosports.com
메리다 빅나인 팀
빅나인 최상급 모델인 빅나인 팀을 소개한다. 29인치 하드테일이 할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한곳에 담은 빅나인 팀은 메리다 최상급 카본인 CF5가 적용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성과 탄성을 가진 레이스 바이크다. 프레임 무게 또한 880g으로 매우 가벼우며, 에어로프로파일이 적용된 다운튜브와 편안함을 강조한 스프링형 체인/시트스테이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램 이글 AXS가 적용되어 편리한 변속은 물론 레벨 얼티밋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최고의 제동감을 선사한다.
(주)오디바이크 02-2045-7100 www.odbike.co.kr
짚 404 NSW
궁극의 에어로 휠세트
에어로 휠세트의 최강자 짚. 그중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휠은 바로 404가 아닐까 싶다. 대중적인 파이어크레스트, 그 위에 군림하는 404 NSW를 소개한다. 지엘앤코에서 전개하는 404 NSW는 디스크 튜브리스 휠세트로 제공된다. 새로운 데칼이 적용되었고 림 높이 58㎜로 에어로에 적합한 프로파일이다. 페달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도 구름성이 높은 코그니션 허브가 적용되었고, 허브의 라쳇 구조는 구름저항이 현저히 낮다. 가격 425만원.
지엘앤코 02-2671-3000 www.glnco.co.kr
까미노 피토
안경위에 쓰는 고글
안경 착용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고글착용이다. 고글에 도수를 삽입하자니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고 또 어렵게 삽입하더라도 왜곡이 심해 착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까미노 피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아이템이다.
안경을 벗을 필요 없이 안경위에 바로 착용하면 되는 피토는 TR90 소재로 외부충격에 강하고 템플 끝부분에는 고무소재로 마감되어 착용감도 좋다. 렌즈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고 편광렌즈로 난반사를 방지해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네 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5만5000원.
㈜오디바이크 02-2045-7100 www.odbike.co.kr
니모 롱보우 알파인 에어패드 에어 패드
2020년 신상품 롱보우 알파인 에어패드롱 와이드는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1차 완판 후 2차로 수입되는 제품인 만큼 인기가 증명되었다. 패드 내부는 3층 구조로 메탈라이즈 필름을 탑재하여 바닥의 냉기 차단과 몸에서 발한 열을 손실없이 유지시켜준다. 구성에 포함된 보텍스 펌프색으로 패드 내부에 습기없이 빠르게 공기 주입이 가능하고 플랫밸브는 패드 내부 공기를 손쉽게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 가격 26만8000원.
(주)엠케이아웃도어 02-389-7141 www.nemoequipment.co.kr
닉왁스 T&G 솔라프루프 500ML
영국에서 제조한 고성능 아웃도어, 스포츠 전용 관리용품 전문 기업 닉왁스 친환경 제품으로 T&G 솔라프루프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쉽게 한번의 처리만으로도 자외선 차단과 발수 처리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제품의 유효수명을 2배이상 연장시켜준다. 가격 1만5000원.
오디박스 070-8632-0043 nikwaxkorea.co.kr
트레일샷
엠에스알 트레일샷은 두 말이 필요없는 가볍고 사용이 간편한 휴대용 정수기로 백패킹 필수 용품의 하나이다. 무게는 115g, 사이즈는 6.1×15.25cm이고, 1분에 약 1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필터의 수명은 약 2000L 수준. 가격 8만원.
(주)호상사 02-736-2611 www.sierraoutdoor.co.kr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20년 09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외부 저작권자가 제공한 콘텐츠는 바이크조선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