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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Emonda SLR 10

바이크조선 | 2014.09.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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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4.65㎏! 세계최경량 양산형 로드

레이싱 바이크에 있어서 가벼운 무게는 상대보다 더 빠른 출발과 가속 그 이상의 이점을 지닌다. 트렉의 뉴 바이크 에몬다 SLR 10은 프레임 무게 690g, 완성차 4.65㎏(56 사이즈)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양산형 로드바이크다


디자인에서 부품 개발, 그리고 완성까지. 트렉의 새 모델 에몬다는 ‘가장 가벼운 양산형 자전거’라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토대로 탄생했다. 이는 OCLV 카본 제조 공정, 라이드 튠드 시스템, 다이렉트 브레이크 마운트, 스템 일체형 핸들바 등 트렉의 오랜 경험과 경량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어우러져 이룩해낸 결과다.

스마트한 라이딩이 가능한 듀오 트랩 시스템 적용<b>(왼쪽)</b> / 핸들바와 스템 일체형으로 경량과 강성 강화를 동시에 꾀했다<b>(오른쪽)</b>

본트래거 스피드 스탑 브레이크는 불필요한 부품은 제거해 무게는 줄이고 직접적인 작동으로 제동성은 향상됐다

콕핏 부분은 별다른 스트랩 없이도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트렉의 모든 기술 집대성

에몬다만의 특별한 기술은 프레임에서 시작된다. 트렉 카본 소재 중 면적당 무게가 가장 가볍고, 무게 대비 강성이 제일 높은 OCLV 700시리즈 카본으로 만들었다. 단순히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더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수직 컴플라이언스(휨과 변형에 대한 비율) 연구가 병행되어 프레임과 퍼포먼스의 이상적인 조화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일체형과 결합형의 장점을 모두 갖춘 라이드 튠드 시트마스트는 시트튜브 접합부의 소재 사용량을 줄여 무게는 낮추고, 시트포스트를 자르지 않고도 10㎝ 이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다이렉트 브레이크 마운트는 프레임에 직접 체결되어 불필요한 부품을 줄였으며, 보다 직접적인 작동으로 제동성능을 높였다. 일체형 스템/핸들바는 에몬다의 궁극의 경량성을 완성함과 동시에 내구성과 강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E2 비대칭 스티어러, 듀오트랩 S의 호환 등 그간 트렉이 개발한 기술은 물론 골반의 회전과 더 낮은 에어로 포지션, 안정적인 중심을 연구한 H1핏까지, 에몬다는 자전거뿐 아니라 라이더에 대한 연구도 적용된 궁극의 레이싱 바이크다.

에몬다 SLR 10은 4.65㎏으로 규정상 UCI 인증대회에는 참가가 불가능하다(UCI 인증대회 참가 자전거는 6㎏ 이상이어야 함). 하지만 SLR 9은 6.1㎏이어서 UCI 인증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초경량 자전거를 양산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데 SLR 10 출시의 의미가 있다.

에몬다 시리즈는 SLR 10을 비롯해 국내에 14가지 완성차와 프레임이 소개된다. 깃털처럼 가벼운 초경량 컴페티션 바이크가 선사하는 새로운 라이딩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02-3460-0017 www.trekbikes.com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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